
미국의 이란 공습이 임박했다는 관측에 20일 방산주가 일제히 상승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한화시스템은 전장 대비 8.74% 올라 11만5천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한때 12만1천8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5.66%), 현대로템(3.10%) 등도 상승세를 탔다.
최근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이 난항을 겪는 와중에 이르면 이번 주말 미군이 이란 공습을 감행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현재 미군은 2003년 이라크 침공 이후 최대 규모의 공군력을 중동에 집결시킨 상태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핵 합의 시한을 최대 '보름'으로 통보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 6월 이란 핵시설을 전격 공습하기 직전 '2주일'이라는 시한을 언급하고선 그보다 일찍 기습 작전을 감행했다. 이같은 선례에 비춰 '보름' 전 군사작전 명령을 내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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