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구성환의 반려견 '꽃분이'가 숨졌다.
구성환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도 인정하기 싫고, 믿어지지 않는다"면서 반려견 꽃분이가 지난 14일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밝혔다.
그는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이번 생에 주신 사랑 너무 감사했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었다"며 "이렇게 떠날 줄 알았으면 맛있는 거 더 많이 먹이고, 산책도 더 많이 시킬 걸 아쉬움만 남는다"고 심경을 전했다.
꽃분이는 2024년 5월 '나 혼자 산다'에 구성환과 함께 출연하며 시청률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방송에서 구성환과의 다정한 일상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이후 여러 회차에 등장하며 프로그램의 마스코트 같은 존재로 자리 잡았다. 구성환은 유튜브 채널 '꽃분이(with구성환)'를 통해서도 반려 생활을 공유해왔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배우 이주승은 "내 작은 친구 편하게 쉬어"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장우와 코드쿤스트 역시 꽃분이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와 이규호도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다.
누리꾼들 역시 "꽃분이도 많이 행복했을 것"이라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사진=구성환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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