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함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며 확산하자 당국이 주민 대피명령을 내렸다.
22일 함양군은 오전 8시 55분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마천면 창원리 산 23의 2 일대에 산불이 확산하고 있다"며 "견불동 주민과 입산객은 고정마을회관으로 즉시 대피하라"고 안내했다.
불은 전날 오후 9시 14분께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의 한 야산에서 시작됐다. 약 12시간 가까이 불이 꺼지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4시 산불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산불 대응 1단계는 피해 면적이 10∼100㏊일 경우 발령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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