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코스피가 미국발 삭풍에도 상승 출발했지만 추가 탄력을 받지 못하고 하락세로 돌아서며 5,800선이 무너졌다.
이날 오전 9시 2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49.71포인트(0.85%) 떨어진 5,796.38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81억원, 1,71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기관은 2,583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국내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0.16%), SK하이닉스(0.42%), LG에너지솔루션(2.65%) 등이 오르고 있지만 현대차(-1.91%), 두산에너빌리티(-1.57%), 한화에어로스페이스(-2.1%) 등이 내리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같은 시각 전 거래일보다 0.49포인트(0.04%) 내린 1151.50에 거래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관세 이슈는 단기 변동성을 자극하는 요인이 될 수 있지만 시장과 정부 모두 이미 학습된 상태"라며 "대외 부담 요인이 상존하는 시기지만 코스피는 펀더멘털과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여타 증시 대비 우위에 있어 이익 컨센서스 상향과 외국인 수급을 감안하면 올해 7300포인트 진입도 현실성 있는 시나리오"라고 분석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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