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상시험 검체분석 기관 지씨씨엘(GCCL)이 지난 24일 재단법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재단)과 초기 바이오 벤처의 임상 연구 및 규제 대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편, KIMCo재단은 2020년 국내 59개 제약사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 출연해 설립한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기술지원, 전문가 그룹의 멘토링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KIMCo재단이 추진하는 혁신 신약 개발 협력망 조성과 K-바이오 컴퍼니 빌더 사업에 지씨씨엘의 연구 역량을 연계해,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MOU를 통해 두 기관은 KIMCo 투자·육성 바이오 벤처의 컴퍼니 빌딩을 위한 협력과 국책 연구개발 과제 및 공동연구 협력 등 분야에서 협업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연구 초기 단계의 바이오 벤처부터 임상 단계에 이르기까지, 신약 개발 전주기에 걸쳐 필요한 임상 연구와 분석 인프라를 연계할 수 있는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씨씨엘 조관구 대표는 “KIMCo재단과의 이번 협약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지씨씨엘은 임상시험 검체분석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글로벌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바이오 벤처와 제약사의 신약 개발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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