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어링 스테이’의 운영사 뉴시니어라이프가 공간 운영 체제 리빙 OS (Living OS)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홈플릭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케어링스테이'에 리빙 OS가 적용된 ‘아우라피 케어팩’ 중 입주민 건강모니터솔루션을 실증(POC) 도입하기로 했다.
뉴시니어라이프는 프리미엄 케어 실버타운 '케어링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시니어 주거 시설의 기획·개발·운영·케어를 아우르는 'Whole Process' 전문 역량을 국내 유일하게 갖춘 실버타운 전문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케어링은 전국 57개 직영점을 운영 중이며, 누적 1만 6,000명 이상의 어르신을 돌본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케어서비스 부문에서 3년 연속(2023~2025년) 1위를 차지하는 등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왔다.
홈플릭스는 이번 MOU를 통해 3개월간 입주민 건강 관리 실증을 진행한다. 홈플릭스의 리빙 OS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비접촉 레이다 센서를 활용해 입주민의 심박·호흡·체동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연결된 AI 분석 엔진이 생체 데이터를 해석해 응급 상황 등 이상 징후를 예측·알림하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입주민은 별도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착용하는 번거로움 없이 24시간 건강 관리를 받게 되어 응급 상황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게 된다.

홈플릭스는 리빙 OS의 기술 파트너인 캐나다 기업 젠다카디언 본사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젠다카디언은 전 세계 44,000명 이상의 환자로부터 46억 건 이상의 심박수 데이터와 83억 건 이상의 호흡수 데이터를 수집하여 AI 모델을 검증한 압도적인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홈플릭스는 이를 기반으로 향후 시니어 주거 공간이라면 어디든 24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웰니스 공간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다. 국내 시니어 산업은 2020년 72조 원에서 2030년 168조 원 규모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홈플릭스의 서동원 의장은 "우리의 롤모델은 테슬라다. 테슬라가 전기차라는 하드웨어를 넘어 자율주행 OS로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꿨듯, 홈플릭스는 시니어 주거 공간에 리빙 OS를 이식해 시니어 케어를 위한 공간 운영의 표준을 만들 것이다"라며, "이번 POC를 시작으로 우리 솔루션이 설치된 모든 공간이 스스로 입주민을 감지하고 대응하는 스마트 웰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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