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기술로 개발한 천연물 의약품이 누적 매출 7천억원을 넘어섰다.
SK케미칼은 골관절염 치료제 '조인스정'의 성과다. 국내에서 개발된 천연물 치료제가 7천억 매출을 달성한 건 조인스정이 처음이다.
조인스정은 국내 최초로 허가된 천연물 의약품으로 2002년 국내 출시 이후 골관절염 증상 완화를 목적으로 23년간 사용됐으며, 누적 판매 수량은 19억정이 넘는다. 2024년 기준 누적매출 6천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최근 5년 간 연 평균 매출은 약 507억 원으로, 연평균 7% 수준의 성장 흐름을 보이고 있다.
회사 측은 장기간 축적된 임상 근거와 실제 처방 경험이 의료 현장의 신뢰로 이어진 점을 주요 성장 요인으로 분석했다. 특히 고령 인구 증가로 골관절염 환자가 꾸준히 늘어나는 환경에서 장기 복용을 전제로 하는 시사도아(SYSADOA) 계열 치료제의 특성이 시장 확대와 맞물렸다는 설명이다.
한편 복용 편의성을 고려한 고용량 제품 출시를 고려하는 등 라인업 다변화를 통해 시장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현선 SK케미칼 박현선 파마사업대표는 “조인스의 누적 매출 7,000억 원 달성은 23년간 축적된 처방 경험과 임상 근거가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선택받아 온 결과”라며 “고령화로 골관절염 환자가 증가하는 환경에서 복용 편의성을 높이는 제품 전략과 근거 기반의 치료 접근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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