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27일 장 초반 1%대 하락 출발해 6200대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1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0.64포인트(-0.64%) 내린 6,266.63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09.78포인트(1.74%) 내린 6,197.49로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개인은 각각 3,160억원, 9,945억원 순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은 1조3,358억원을 덜어내고 있다.
전날 코스피가 엔비디아의 호실적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급락하면서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음에도 차익 매물이 출회하며 주가가 급락했다. 엔비디아의 주가 급락은 AI 거품 등의 공포심을 자극해 나스닥 종합지수를 1% 이상 끌어내렸고 S&P500 지수도 0.5%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뛰어난 실적을 기록하고도 주가가 내려가는 이유로 투자자들의 기대치가 지나치게 높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0.69%), 두산에너빌리티(4.62%), HD현대중공업(1.01%) 등은 상승하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1.46%), 현대차(-0.33%), LG에너지솔루션(-0.12%) 등은 내리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1포인트(0.14%) 내린 1186.54에 거래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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