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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7조 매도 코스피 1%↓…현대차 10%↑

김보선 기자

입력 2026-02-27 15:33   수정 2026-02-27 16:04



코스피가 외국인의 역대급 매도에 7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3.14포인트(1.0%) 떨어진 6,244.13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무려 7조원을 순매도하며 시장을 압박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8,200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이 뒤질세라 6조3,000억원을 사들였고 기관이 5,400억원을 보탰지만 지수 하락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온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엔비디아가 5% 넘게 급락하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3% 내렸다. 엔비디아가 호실적을 내놓기는 했으나 이미 시장 기대치가 주가에 선반영된 만큼 전형적인 '셀온'(Sell-on·호재 속 주가하락) 매물이 출회된 것.

이에 국내 증시도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하방 압력을 받았다. 다만 개인의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며 장중 지수는 상승 전환하기도 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장중 3.67%, 4.64%까지 하락했으나 낙폭을 만회하며 각각 -0.69%, -3.46%로 마감했다.

조정장에서도 현대차는 10.67% 급등했다.

이날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정부 및 전북특별자치도와 '새만금 로봇·수소 첨단산업 육성 및 AI 수소 시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자극받았다.

새만금 부지 112만4천㎡(약 34만평)를 활용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이번 사업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피지컬 AI와 탄소 중립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기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코스닥지수는 4.63포인트(0.39%) 오른 1,192.78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는 혼조세인 가운데 삼천당제약이 초대형 계약 호재에 힘입어 8.98% 급등했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장중 86만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천당제약은 유럽 소재 글로벌 제약사와 개발 중인 경구용 GLP-1(당뇨 치료용 리벨서스 및 비만 치료용 위고비 제네릭)에 대해 영국 등 11개국을 대상으로 하는 독점 라이센스 및 상업화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밝혔다. 총계약 규모는 약 5조3,0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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