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은평구가 불광동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에 대한 후속 절차에 착수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은평구는 지난 2월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불광동 445·442번지 일대에 대해 정비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향후 선정 조건을 이행하고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신속통합기획안과 정비계획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불광동 일대는 앞서 ‘연신내역 일대 가이드라인 마련 용역’을 통해 개발 방향을 검토하고 주민대표 의견을 수렴해 왔다. 이후 구역계를 조정하며 이번 후보지 선정으로 이어졌다.
구는 이번에 선정된 지역을 기존 신속통합기획 대상지인 불광동 359-1 일대와 연계해 검토하고, 교통망과 주변 개발 계획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정비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또 정비계획 수립 이후 구역지정 고시까지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병행해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불광동 후보지 선정 이후 조건 이행과 계획 수립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하겠다”며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추진 절차와 방법을 안내하고 지역 내 혼선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