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투어가 오크밸리가 주최·주관하는 '2026 오크밸리 힐스 나이트 레이스'의 주요 스폰서로 참여해 피투자사인 클투, 와그와 3사 협업을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하나투어가 투자한 러닝 기반 스포츠 여행 플랫폼 '클투', 글로벌 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와그'와 함께하는 첫 3사 협업 사례다. 각 회사의 역량을 결합해 매출 시너지를 높이고 신규 수익 모델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하나투어가 메인스폰서로 참여하는 2026 오크밸리 힐스 나이트 레이스는 강원도 오크밸리 리조트 내 오크힐스CC에서 열리는 이색 야간 러닝 대회다. 골프장을 따라 달리는 10km 코스와 함께 사전 공연과 체험 부스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오크밸리 힐스 나이트 레이스에서 클투는 대회 운영 전반과 직접 판매를 맡는다. 와그는 글로벌 유통 플랫폼을 통한 참가권 유통을 담당하며, 하나투어는 자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상품 기획과 마케팅을 맡는다. 하나투어는 이번 협업을 통해 단순한 지분 투자를 넘어 피투자사와의 사업 연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하나투어는 2030세대 전용 상품 '밍글링 투어 오크밸리 힐스 나이트 레이스'를 선보였다. 상품에는 서울(종각, 잠실)과 행사장을 왕복하는 버스와 레이스 참가권을 포함해 처음 만난 또래들과 교류하는 밍글링 타임을 즐길 수 있다. 판매가는 7만 9,000원이며, 신청은 하나투어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러닝·레저 등 라이프스타일 기반 여행 수요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피투자사와의 전략적 협업을 지속 확대하여 여행 플랫폼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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