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 청소년들을 위해 '2026년도 꿈나무 장학금' 지원 사업을 확대해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꿈나무 장학금'은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코스콤의 대표적인 장학제도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중·고등학생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코스콤은 장학금 운영 규모를 전년 대비 7명 늘어난 총 90명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회사 예산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을 합쳐 총 2억 3천만 원 규모의 재원을 마련했다.
장학생은 영등포와 안양, 부산 등 주요 사업장 소재 지자체 추천 30명과 임직원 추천 12명을 통해 총 42명을 신규 선발할 예정이다. 기존 장학생 48명을 포함해 총 90명을 지원한다.
선정된 장학생들에게는 매월 일정 금액의 기본 지원금과 상급 학교 진학 시 입학 지원금, 고교 졸업 격려금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김명균 코스콤 상생협력팀장은 "코스콤 꿈나무 장학금이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미래 인재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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