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중인 흥케이병원 김종근 대표원장>
흥케이병원(시흥시 소재)의 김종근 대표원장이 오는 19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6)’ 현장에서 ‘최소절개 인공무릎관절 수술’ 시연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KIMES 2026 전시회는 국내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산업의 최신 기술과 흐름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표 전시회로서, 올해 국내외 1,447개 업체가 참여하고, 3만 7천여 점의 품목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시연은 김종근 대표원장이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 홍보관(코엑스 3층 Hall C)’에서 2회에 걸쳐 진행하며, 흥케이병원과 성남산업진흥원의 공동 주관 하에 ㈜스카이브의 인공무릎관절을 활용해 진행된다. 수술 시연회는 3월20일(금) 오후3시와 21(토) 오전11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근 원장은 인공관절 치료 분야에서 축적해온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소절개 인공무릎관절 수술의 핵심을 현장에서 선보일 예정으로 특히 직접 설계·개발한 최소절개 인공관절 수술용 경골 · 대퇴골 사이즈 기구 시스템 ‘JK Minimal(inJury Knee Minimal)’을 활용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제한된 절개 범위 안에서도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보다 정교한 뼈 절삭과 정확한 삽입을 돕도록 고안됐다고 병원 관계자는 전했다.
최근 최소절개 인공무릎관절 수술은 절개 범위를 줄이고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는 방향의 수술법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흥케이병원은 국산 의료기기의 우수성과 함께 인공관절 치료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의료진의 노력과 병원의 전문성을 생생한 현장의 수술 시연을 통해 알린다는 방침이다.
흥케이병원 관계자는 “이번 KIMES 2026은 김종근 대표원장이 국산의료기기를 활용하여 인공관절 치료 분야에서 쌓아온 임상 경험과 최소절개 수술 역량을 현장에서 직접 보여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흥케이병원이 지향하는 정교한 수술·환자 중심 치료·끊임없는 연구를 통한 의료 완성도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사업2부 정성식 PD
ssjeong@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