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자재 전문 기업 푸디스트는 유명 연예인 및 식품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구내식당을 체험형 식문화 공간으로 진화시키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외식 물가 상승으로 점심 메뉴 선택에 대한 고민이 커진 상황에서 단순 식사를 넘어 즐거움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 1차 캠페인은 런치플레이션(런치+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오늘 점심 뭐 먹지’라는 고민이 커진 가운데, 단순 식사를 넘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셀럽키친’과 ‘팝업키친’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면서 푸디스트만의 차별화된 FS(위탁급식) 솔루션을 활용해 기존 급식 공간을 '체험형 식문화 공간'으로 진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셀럽키친' 프로그램은 ‘스타가 직접 만드는 한정판 특식’을 테마로 방송인 홍석천과 개그맨 허경환이 캐주얼 브랜드 ‘허닭’의 모델로서 참여했다. 유명 연예인이 직접 배식하며 소통하는 모습에 현장을 찾은 고객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태원의 황태자'로 불리는 홍석천은 푸디스트가 운영하는 판교 소재 구내식당에서 자신만의 레시피로 만든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제공한 메뉴는 홍석천이 직접 개발한 ‘푸팟퐁커리 & 소프트크랩쉘’로, 태국 현지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음식을 맛본 고객들은 '홍석천이 직접 만들어 더 맛있었다', ‘태국 여행을 온 기분’이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홍석천은 과거 이태원에서 식당 13곳을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셰프 못지않은 솜씨를 발휘함과 동시에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개그맨 허경환은 수도권 대학교의 학생식당에서 학생들과 만남을 가졌다.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허경환의 등장에 현장에선 환호성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허경환은 자신이 모델로 활약하는 ‘허닭’ 브랜드의 제품을 활용한 트렌디한 느낌의 ‘허닭 콜라보’ 메뉴를 선보였다. 메뉴 장식으로 ‘바로 이 맛 아닙니까’ 등 본인의 유행어를 활용하며 맛과 건강뿐만 아니라 즐거움까지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팝업키친' 프로그램은 글로벌 식품 기업인 삼양식품의 이미지에 걸맞은 ‘월드 스트리트 키친’이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불닭', '탱글' 등 삼양식품의 핵심 브랜드를 활용한 특별 메뉴로 ‘불닭부리또 세트’, ‘떡갈비 탱글크림파스타’ 등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에어볼 캐치 챌린지’, ‘셀피 포토 박스’ 등 고객 참여형 콘텐츠로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며 체험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젊은 고객들 위주로 SNS 인증샷 릴레이가 이어지고 평소보다 많은 인원이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달성했다. 푸디스트는 셀럽키친 및 팝업키친 운영을 다른 사업장으로 확대하며 다양한 메뉴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푸디스트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푸디스트가 제안하는 '체험형 식문화 공간'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다”며 “외식 브랜드, 연예인, 지역사회 등 협업의 경계를 허물어 급식의 외식화를 선도하며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