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쌀 베이커리 브랜드 정남미명과가 일본 시장 내 입지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정남미명과는 일본 주요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현지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니혼바시 미츠코시, 요코하마 다카시마야, 신주쿠 이세탄,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등 일본 핵심 백화점에서 팝업을 운영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한국적 정체성을 담은 브랜드 IP가 일본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정남미명과는 오는 7월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상설 매장 운영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일본 내 K-쌀 베이커리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정남미명과는 쌀과 감자, 고구마 등 구황작물을 활용한 ‘구황작물빵’을 중심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밀가루 중심의 기존 베이커리 시장에서 대안 식품으로 주목받으며, 건강성과 지역성을 동시에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천하제빵 MBN 1라운드 3위, 강원 로컬벤처기업 선정,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이노비즈 인증 획득 등을 통해 제품력과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정남미그룹은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중기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해당 사업은 창업 3~7년차 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최대 3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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