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특허 초격차 실현…미소정보기술, 신규 AI 특허 7건 등록 완료

입력 2026-04-01 10:43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대표이사 남상도)은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영상처리 등 차세대 기술 분야에서 총 7건의 신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AI 기술 경쟁력을 한층 확장했다는 것이다.

이번에 등록된 신규특허는 ▲AI(인공지능) ▲XR(확장현실) ▲HR(인적자원관리) ▲시각 인식 ▲음성 인식 ▲분산 자원 최적화 ▲공간 컴퓨팅 등 다양한 기술 영역을 아우르며, 자사의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 에이전틱AI 고도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특허 확보는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기술경영 고도화와 데이터 관리 거버넌스 체계 확립을 위한 전략적 성과로 평가된다. 미소정보기술은 AI와 데이터 전 영역의 품질과 신뢰를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기반으로 IPO 및 글로벌 사업 확장을 본격 추진한다.

등록된 주요 특허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인적자원관리 시스템 및 방법, 메타버스 환경 기반 가상공간 구축 장치 및 방법 등 메타버스 기반 HR 기술 3건 ▲딥러닝 기반 사용자 시선 추적을 활용한 빔 프로젝터 왜곡 보정 기술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비전 기술 2건 ▲시소러스 기반 음성 인식 오류 정정 기술 ▲분산 유휴자원의 인공지능 최적화 제어 시스템 등 AI 응용 기술 2건으로 구성된다.

실제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으로 메타버스 기반 HR 시스템은 비대면 환경에서의 채용, 평가, 조직 관리 방식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시선 인식 및 영상 기술은 스마트 디스플레이와 공간 컴퓨팅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을 높인다. 또한 음성 인식 오류 보정과 분산 자원 최적화 기술은 AI 서비스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2026년 3월 말 기준 미소정보기술은 40여 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총 100여 건의 특허를 출원 중이다. 이는 기업의 기술력과 미래 성장성을 입증하는 핵심 지표로 작용하고 있다.

미소정보기술 남상도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은 당사의 AI 및 데이터 플랫폼 기술이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20여년간 헬스케어, 제조, 건설 등 주요 산업에서 축적한 기술 역량을 보호하고 권리화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AI 기반 데이터 처리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미소정보기술은 OCR, 음성, 영상 등 멀티모달 데이터를 통합하는 차세대 에이전틱AI 플랫폼 고도화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기업연구소 연속 지정,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GMP 인증, K-PaaS 인증 등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데이터품질진단 분야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을 획득했다.

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 ‘AI팩토리 전문기업’ 인증과 기술사업성 평가 ‘AAA’ 최고 등급을 확보했으며, 현대제철, 에코프로, 롯데건설등 제조기업과 연세의료원, 강북삼성병원, 전남대병원 등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플랫폼 구축 경험을 축적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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