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중동 전쟁 기업애로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최근 중동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과 건설자재 수급 불안이 주택 공급 여건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중동 전쟁이 길어지면서 주요 건설자재 가격 상승과 납기 지연 우려가 확대되고 있고, 주택건설업체의 경우 자재 수급 차질에 따른 공정 지연과 사업비 증가 등 경영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
이런 대외 대외 리스크가 지속될 경우 주택공급 위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도 판단했다.
협회는 회원사의 현장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자재수급 애로사항 접수, 긴급 건의사항 발굴, 관계부처 협의 창구 기능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 의견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신속히 전달하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협회 관계자는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자재 수급 차질이 주택건설 현장의 원가부담과 사업 리스크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회원사의 경영 안정과 안정적인 주택공급 기반 유지를 위해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응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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