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다버그, CU 단독 250ml 캔 2종 선보여… 간편 음용 강화

입력 2026-04-08 16:21  



호주 탄산음료 브랜드 분다버그가 250ml 용량의 캔 신제품 2종을 씨유 편의점에 단독으로 출시하며 국내 유통 경로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핑크 그레이프 프루트와 트래디셔널 레몬에이드로 구성된 이번 제품은 기존의 병 제품이 지닌 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관과 휴대가 용이한 캔 형태로 제작됐다. 이번 런칭은 편의점을 중심으로 소용량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동 중이나 야외 활동 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규격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캔 용기를 적용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강화한 것이다. 특히 프리미엄 탄산음료 역시 편의점 채널에서의 경쟁력이 중요해지고 있는 점을 반영해 유통망을 다각화했다.

핑크 그레이프 프루트는 자몽의 달콤하고 쌉쌀한 맛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과일의 풍미가 깊게 느껴진다. 청량한 탄산이 포함되어 가볍게 즐기기 좋으며 다양한 상황에서 기분 전환을 돕는다. 트래디셔널 레몬에이드는 호주산 유레카 레몬 과즙을 사용해 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으며 정통 레몬에이드의 맛을 한 캔에 담아냈다. 별도의 준비 과정 없이도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어 소비자의 선호가 기대된다.

전국 씨유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됨에 따라 소비자들은 생활 반경 주변에서 더욱 쉽게 분다버그를 만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한층 확대하고 보다 다양한 음용 상황에 맞춘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다.

분다버그는 1960년 설립 이후 자연 발효 탄산음료 제조에 집중해 온 호주의 대표적인 음료 기업이다. 60년 넘게 가족 경영 체제를 유지하며 품질 중심의 경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미국, 영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독특한 병 디자인과 엄선된 원재료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소비자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시장에서도 진저비어를 포함한 다채로운 제품군이 판매되고 있다. 이번 캔 제품 도입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음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브랜드의 의지가 반영된 조치다. 씨유를 통한 단독 출시를 기반으로 일상적인 소비 접점을 확대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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