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진호, 뇌출혈로 쓰러져…"중환자실 입원 중"

입력 2026-04-09 12:26   수정 2026-04-09 14:04



불법 도박 및 음주운전 혐의가 불거지며 활동을 중단한 개그맨 이진호(40)가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소속사 SM C&C는 9일 "이진호가 뇌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라며 "현재는 의식 회복 중이며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진호는 최근 각종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지난해 9월 인터넷 불법 도박 사이트를 통해 여러 차례 도박을 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됐고, 같은 달 음주 상태로 인천에서 경기 양평군 자택까지 약 100㎞를 운전한 혐의로도 검찰에 넘겨졌다.

이진호는 2005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웅이 아버지'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tvN '코미디 빅리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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