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인도 재생에너지 시장 공략…사업 다변화

신재근 기자

입력 2026-04-21 12:58  

GS건설 허윤홍 대표(사진 왼쪽)와 아리 에너지(Arie Energy) 비슈와지트 파르마르(Vishwajitsinh Parmar) 대표

GS건설이 인도 재생에너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GS건설은 지난 20일 인도 재생에너지 리파워링 기업 아리 에너지(Arie Energy), 인도 풍력발전 선두기업인 수즐론 에너지(Suzlon Energy)와 각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인도 재생에너지 리파워링 전문기업인 아리 에너지(Arie Energy)와는 인도 내 노후 풍력발전소를 대상으로 한 리파워링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리파워링 사업은 노후 풍력발전소를 최신 터빈으로 교체해 발전량을 늘리고, 풍량 검증 등 초기 개발 리스크를 줄여 수익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앞으로 5년 내 인도에서 총 1기가와트 규모의 풍력 리파워링 프로젝트 확보를 목표로 협력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또 추후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프로젝트 개발부터 투자, 운영까지 공동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GS건설은 사업 구조화를 비롯하여 투자 및 금융 조달, 수요처 확보를 담당하고, 아리 에너지(Arie Energy)는 현지 인허가, 토지 확보, 프로젝트 관리 등을 맡는다.

GS건설 허윤홍 대표(사진 왼쪽)와 수즐론 에너지(Suzlon Energy) 디네시 다야난드 자그달레(Dinesh Dayanand Jagdale) 사장

인도 풍력 에너지 기업인 수즐론 에너지(Suzlon Energy)와는 태양광·풍력·에너지저장장치를 결합한 통합 재생에너지 사업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수즐론 에너지(Suzlon Energy)는 풍력 터빈 생산과 유통을 주력으로 하는 재생에너지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글로벌 풍력 에너지 시장에서 상당한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

GS건설은 사업 구조화·투자·금융 조달을 담당하고, 수즐론 에너지(Suzlon Energy)는 기술 최적화와 발전소 운영을 담당한다.

특히 수즐론 에너지(Suzlon Energy)와의 협력은 단일 발전원이 아닌 태양광과 풍력이 합쳐진 하이브리드(Hybrid) 기반에 에너지저장장치를 더한 통합 에너지 공급 모델 구축에 초점을 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미 현지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파트너사들과 이번 MOU를 통해 사업 영역이 더욱 다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