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때 투입한 공적자금 122.4조원 회수…회수율 72.6%

김보미 기자

입력 2026-04-21 16:00  



1997년 외환위기 이후 투입된 공적자금의 누적 회수율이 72.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21일 ‘2026년 1분기 공적자금 운용현황’을 통해 올해 3월 말 기준 공적자금 회수액이 122조 4천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전체 투입액은 168조 7천억원이다.

회수율은 72.6%로 2019년 말 69.2%에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공적자금 회수율은 1998년 4.3%에서 출발해 2006년 50%를 넘은 뒤 최근 5년간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1분기 회수액은 1,610억원이다. 지난 3월 말 예금보험기금채권상환기금이 보유한 서울보증보험 주식 5,855만주 중 300만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해 회수한 금액이다.

다만 여전히 40조원 이상이 회수되지 않은 상태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회사 지분 등 보유자산의 효율적 관리와 매각을 통해 공적자금 상환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외환위기 당시 투입된 공적자금 가운데 예금보험공사 지원액이 110조 9천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자산관리공사(38조5천억원), 정부(18조 4천억원)가 뒤를 이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