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다코리아가 23년 만에 한국 시장에서 자동차 판매를 철수한다.
혼다코리아는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시장의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 구조 최적화 방안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자동차 판매는 중단해도 차량 유지관리 서비스와 부품 공급, 보증 대응 등 사후 서비스(AS)는 지속될 예정이다.
기존 딜러사와도 충분한 협의를 진행해 판매 사업 종료 후 고객 서비스 체제를 안정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혼다코리아는 2004년부터 자동차 사업을 전개해왔으며, 올해 3월까지 누적 판매는 약 11만 대이다.
혼다코리아는 자동차보다는 모터사이클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국내 이륜차 시장에서 점유율 42%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미래의 지속적인 사업 운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판매 종료 이후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책임감 있게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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