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동반성장 평가 ‘최우수’…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적극 지원

입력 2026-04-27 15:43   수정 2026-04-27 15:47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공정거래·상생 결제 등 협업 노력 결실 재생에너지 산업 대통령 표창 등 대외적 인정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가 중소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상생 모델의 성과를 입증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2025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2025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 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이번 평가는 공공기관이 중소기업 및 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 만들어낸 상생 성과와 협력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지표로, 공사는 전반적인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공사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개발 지원과 판로 확대에 집중해왔다.

더불어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과 상생결제제도 활성화에도 힘을 쏟으며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왔다.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이 이번 평가 결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특히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 사례가 주목받았다.

공사는 자체 기술과 인력을 활용해 개발도상국 현지에서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수행했으며, 원격점검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과정에서도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 성장과 사업 확대를 함께 이끌었다.

해외시장 개척 지원 역시 성과를 냈다.

에너지안전 분야 중소기업들의 수출 확대를 도우며 약 8천7백만 달러 규모의 계약 성과 창출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농어업 분야 기업을 위한 협력기금을 조성해 동남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등 지역 기반 산업의 글로벌 진출에도 힘을 보탰다.

이 같은 공로로 공사는 지난해 재생에너지 산업 진흥 분야 대통령표창과 동반성장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대외적으로도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화영 사장은 “이번 결과는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쌓아온 노력의 산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상생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김종규  기자

 j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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