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택배 요금도 뛴다…내달부터 평균 7%↑

입력 2026-04-27 19:35  

사진=연합뉴스
국제 유가 급등 여파로 다음 달부터 주요 편의점 국제택배 요금이 오른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GS25와 CU, 이마트24는 다음 달 1일부터 국제택배 운임을 인상하기로 했다.

이번 조정은 중동 분쟁 여파로 국제 유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국제 배송에 적용되는 유류할증료가 급등한 데 따른 것이다.

CU와 이마트24의 국제택배 평균 인상률은 약 7% 수준으로 알려졌다.

현재 CU에서 500g 이하 택배를 미국으로 보낼 경우 비용은 6만5,900원이지만 다음 달부터는 약 4,600원 오른 7만513원을 내야 한다.

GS25도 다음 달 1일 국제택배 운임 인상을 예고했다. 구체적인 조정 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국제 배송 협력사가 DHL로 같아 비슷한 수준의 인상률이 적용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국제택배 서비스를 운영하지 않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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