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직 버리고 열일"...李대통령, 콕 찍어 "감사"

입력 2026-04-28 08:14  



국세청이 세금 체납자들의 해외 은닉재산 추적 활동을 벌이는 것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조세 정의는 매우 중요한 가치"라며 국세청장을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의원을 버리고 국세청장을 맡아주신 임광현 청장님 '열일(열심히 일하는 것)'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엑스(X·옛 트위터)에 이같이 적었다.

전날 국세청은 전날 지난해 7월 이후 총 5건(외국인 3건·내국인 2건), 339억원에 달하는 체납자 해외재산을 환수했다고 밝혔다.

임 청장도 엑스에 "더는 국경이 세금 회피의 보호막이 돼서는 안 된다"며 "해외 은닉 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하겠다"고 글을 올렸다.

이에 이 대통령은 임 청장의 엑스 게시물을 인용해 올리며 감사의 뜻을 표하고 격려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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