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후 우울감 호소…30대 남성 8일째 실종

입력 2026-04-28 20:32   수정 2026-04-28 20:56


이태원 참사 당시 구조 활동을 도왔던 3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28일 서울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5일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A씨에 대한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0일 집을 나간 뒤 현재까지 가족들과 연락이 닿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2022년 발생한 10·29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에서 피해자 구조를 도운 인물로 알려졌다. 이후 트라우마와 우울감을 호소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과 이동 동선 등을 확인하며 소재 파악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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