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K사업주·기자재·금융' 북미 개척 뒷받침

박승완 기자

입력 2026-04-29 14:55  

현대차그룹 미국 법인 RE100 달성 위한 금융주선

산업은행이 현대차그룹 미국 현지공장의 청정에너지 발전소 설립 및 수급과 국내 전력 기자재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동시에 지원한다.

한국산업은행은 미국 현지시각 27일 부로 텍사스 힐스보로(Hillsboro) 태양광 발전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주선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현대엔지니어링이 텍사스 힐 카운티에 200메가와트(MW)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것이 첫 단계다.

이후 현대차그룹 미국 현지법인은 생산되는 전력과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장기(15년) 구매한다.

산은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476GWh 이상의 재생에너지가 확보되고 약 17.8만 톤의 온실가스가 감축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통해 미국 현지법인의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만 써야 함) 달성에 기여할 것이란 예상이다.

이번 사업은 국내 태양광모듈(HD현대에너지솔루션)과 변압기(LS일렉트릭)를 공급하는 'K사업주·K기자재·K금융' 기업이 북미 재생에너지 시장에 동반으로 진출한 사례이기도 하다.

산은 측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기업들의 해외 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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