툰스퀘어-성결대학교 AI & XR 융합센터 MOU 체결

입력 2026-05-01 12:53   수정 2026-05-01 12:55

관련 학과 수업에 툰스퀘어 ‘투닝 플러스(Tooning Plus)’ 활용

AI 기반 웹툰·웹소설 콘텐츠 저작 도구 ‘투닝 플러스(Tooning Plus)’의 운영사 툰스퀘어(대표 이호영)와 성결대학교 AI & XR 융합센터(총장 정희석)가 산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향후 AI 기반 웹소설·웹콘텐츠 분야에서 커리큘럼을 공동 설계하고 현업 중심의 실습 수업과 협업 프로젝트를 운영해 교육과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산학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성결대학교 AI & XR 융합센터에는 AI 웹소설 집필 관련 2개 과목이 정규 교과로 새롭게 개설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해당 교과 개설에 맞춰 양 기관의 산학 협력을 공식화한 것으로 해당 과목에서는 생성형 AI 기반 스토리 기획, 플롯 설계, 캐릭터 설정 및 세계관 구축, 멀티모달 콘텐츠 확장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집필 및 기획 역량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수업에는 툰스퀘어의 AI 저작 솔루션 ‘투닝 플러스(Tooning Plus)’가 활용되며, 학생들은 현업에서 사용되는 AI 창작 도구를 직접 실습하게 된다. 이를 통해 ▲AI 기반 스토리 구조화 ▲캐릭터 일관성 유지 집필 ▲텍스트·이미지 연계 콘텐츠 제작 ▲웹소설 IP 확장 전략 수립 등 실전 중심의 창작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툰스퀘어 임지윤 이사(CSO)는 “생성형 AI는 이제 단순한 제작 보조 수단을 넘어 콘텐츠 산업 구조를 변화시키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성결대학교 AI & XR 융합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 활용 역량은 물론, 책임 있는 AI 활용과 통찰력을 겸비한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결대학교 유현식 AI & XR 융합센터장은 “AI 기술의 실무 현장과 대학 교육이 긴밀히 맞물리는 실질적인 산학 협력 모델을 통해 AI 콘텐츠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세워갈 것”임을 밝혔다.

툰스퀘어는 삼성전자 사내벤처 프로그램 C-Lab을 통해 출범한 AI 스타트업으로,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저작 도구 ‘투닝 플러스’를 중심으로 에듀테크 및 글로벌 시장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과의 AI 인재양성 협력 모델을 한층 강화하며,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 창작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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