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 글로벌 ESG 경영 성과 인정…외교부장관상 수상

입력 2026-05-07 16:52  

한국종합기술, 글로벌 ESG 경영 우수 기업 입증 개발도상국 대상 맞춤형 기술 및 인재 육성 앞장 지배구조 혁신·사회공헌으로 신뢰도 제고
국내 대표 종합엔지니어링 기업인 한국종합기술이 글로벌 상생 협력과 지속가능경영 실천 성과를 인정받으며 ESG 경영 우수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종합기술(대표이사 김한영)은 최근 열린 ‘제20회 국가 지속가능 ESG 컨퍼런스’에서 외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 성대석 회장(왼쪽)과 한국종합기술 박상진 수자원부문 사장(오른쪽)이 제20회 ESG 컨퍼런스에서 외교부장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종합기술
해당 컨퍼런스는 한국언론인협회와 고려대학교 ESG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외교부와 기획예산처, 보건복지부 등 주요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행사로, ESG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수상에서 한국종합기술은 인프라·환경·에너지 분야의 전문 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실현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회사는 현재까지 전 세계 51개국에서 다양한 해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개발도상국 대상 맞춤형 기술 지원과 컨설팅을 확대해 왔다.

특히 코트디부아르와 세네갈, 에티오피아 등 개발도상국 관계자들을 국내로 초청해 한국의 선진 대중교통 시스템과 농업 기술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다.

단순 기술 이전을 넘어 현지의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또한 2022년부터는 서울시립대학교와 협력해 해외 공무원 대상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한국형 스마트 인프라 정책과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발도상국 공공 인프라 역량 강화와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모델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 역시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탄자니아 소외지역 아동들을 위한 교육 기자재 지원 사업을 비롯해 국내 지역사회 푸드뱅크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ESG 경영 실천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도 차별화된 경영 모델을 구축했다.

한국종합기술은 지난 2017년 국내 상장사 최초로 ‘종업원지주회사’ 체계를 도입해 임직원이 기업의 주체로 참여하는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를 마련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로부터 최고 등급인 ‘AA등급’을 8년 연속 획득하며 대외적인 신뢰도도 높이고 있다.

김한영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최고의 기술로 세상에 기여하는 행복한 직원들의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모든 임직원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환경·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ESG 선도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김종규  기자

 j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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