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표 미술재료 전문기업 알파색채가 공식 후원하는 아티스트 세연(Ichigo)이 지난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용산구 윈드밀(WINDMILL)에서 개최된 국제 아트 페스티벌 ‘CITY SONIC Seoul & PLANNED ACCIDENTS(계획된 사고)’에서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세연 작가는 알파색채의 공식 후원을 받아 ‘PLANNED ACCIDENTS’ 팀의 일원으로 참여했으며, 알파색채의 아크릴 물감을 활용한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를 펼쳤다. 작가는 기존의 정적인 회화를 넘어 현장의 사운드와 공간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캔버스 위에 생동감 넘치는 추상 회화를 실시간으로 완성해 나갔다. 이 과정 자체가 하나의 퍼포먼스이자 예술적 경험으로 구성되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작가 특유의 추상적 색채 레이어와 진동의 층위가 현장에서 시각화되고 변주되는 모습은 ‘질서 속의 아름다운 혼돈’이라는 프로젝트의 주제 의식을 심화했다. 또한 알파색채의 아크릴 물감이 지닌 발색력과 표현 가능성을 국제 예술 현장에서 생생하게 보여준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CITY SONIC Seoul’은 2024년과 2025년 벨기에-한국 간 교류 레지던시를 바탕으로 국내외 예술가들을 한자리에 모은 국제 프로그램이다. 특히 프랑스-한국 수교 140주년 및 벨기에-한국 수교 125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국제 문화예술 교류의 장으로서 의미를 지닌다.
행사에는 세연 작가 외에도 조선아, 장 폴 데시(Jean Paul Dessy), 오토모 요시히데(Otomo Yoshihide) 등 다양한 국적의 예술가들이 참여해 사운드와 시각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실험적인 흐름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TRANSCULTURES, Korea International Artist Organization(KIAO), WBI, East Atelier Gallery가 공동 제작했으며, WINDMILL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알파색채 공식 앰버서더인 세연 작가는 호르몬과 생체 신호를 시각화하는 ‘호르몬 아트’의 선구자로, 추상적인 색채 레이어와 진동의 층위를 통해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는 독창적인 화풍을 구축해왔다. 최근에는 파리 ‘Salon des Independants’에서 ‘Prix Andre Malraux’를 수상하는 등 국제 무대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알파색채는 우수한 한국 작가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알파색채는 아티스트 앰버서더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창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