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합의, 국채 포비아까지 날렸다! 엔비디아 실적, AI 반도체·터보퀀트 위기 해소시켰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입력 2026-05-21 07:57  

파업 개시 1시간 반 전에 들린 삼성전자 노사 합의, 우리 뿐만 아니라 월가에서도 “국채 파동을 잠재웠다”라는 평가가 나올 만큼 대환영하고 있는데요. 오늘 시간 외에서 발표된 엔비디아 실적이 그동안 AI 반도체와 관련된 각종 위기설을 해소할 만한 수준인지, 오늘은 이 문제를 긴급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의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우리 시간으로 파업 개시 90분 전에 삼성전자 합의 소식은 미국 증시에서도 크게 환영했지 않았습니까?
- 美 증시, 파업 개시 90분 전 나온 합의 환영
- 장 초반,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혼조세
- 삼성전자 합의 소식 전해진 후 상승세로 전환
- 장중 내내 엔비디아 실적 등 모든 재료 압도
- 삼전 합의, “국채 파동 우려 잠시 멈추게 했다”
- 美·英 등 선진국 국채금리, 동반 하락세 전환
- 100조원 손실 방지보다 “한국이 역시 살아났다”

Q. 삼성전자 노사 협의 과정에서 합의가 어렵다는 소식이 들릴 때마다 가장 어려웠던 것이 환율이었지 않았습니까?
- 삼전 합의 어려울 때마다 원·달러 환율 상승
- 합의 불발 후 파업 임박, 1,500원까지 넘어서
- 외국인 자금 이탈 연관시켜 외환위기설도 고개
- 외국인 자금이탈, 삼전 노사 협의와 연관 적어
- 알고리즘에 의한 자동적인 리밸런싱 성격 짙어
- 매도물량보다 높은 주가 상승, 외국인 비중 제고
- 불안심리 따른 환율 상승, 합의 소식 이후 안정
- 달러인덱스 하락 속 원·달러 환율, 1,490원대로

Q. 남겨진 괴제도 많은 데요. 외국인은 3년 전 이윤이 급감하고 주가가 5만원 밑으로 떨어질 위기에 몰렸을 때 삼성전자가 보여준 지혜를 다시한번 요구하고 있지 않습니까?
- 3년 전 이윤 급감, 삼성전자 위기론 급속 확산
-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오랜 고민 속 감산 선택
- 반도체 애널리스트, 삼전 목표가 4만원대로 하향
- 같은 고민에 빠졌던 테슬라, 여섯 차례 가격할인
- 외국인, 자기 희생적 문샷 씽킹 감산 조치 주목
- 테슬라의 가격할인대책, 노이먼식 이기적 게임
- 삼성전자의 감산대책, 섀플리-로스식 공생적 게임
- 삼성전자 노사, 공생적 문샷 씽킹 지혜 발휘해야

Q. 이번 삼성전자 합의 소식으로 국내 증시에 외국인이 들어오면서 반도체 주가가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십니까?
- 반도체 슈퍼 사이클, 27년 이후까지 지속될 듯
- 초과 수요, 반도체 수요 급증대비 공급 절대부족
- HBM·D램·낸드 플래시 모든 반도체 업종 해당
- 韓 증시,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비중 너무 커
- 리밸런싱하는 외국인, 삼전과 SK닉스 다시 살까?
- 외국인 매도에 흔들린 동학개미, 증시 내 머물러야
- 증시에서 이탈 땐 美 주식과 강남 부동산 재환류?
- 지속적인 친증시 정책의지, 지금 보여줘야 할 때
- 친증시 정책 중점, 코스닥과 비상장으로 spread

Q. 삼성전자 합의 소식에 이어 방금 전에 엔비디아 실적이 발표됐는데요. 어떻게 평가되고 있습니까?
- 작년 4분기 엔비디아 실적, 다양한 평가 나와
- mild earning surprise는 분명, 과연 strong?
- AI 비관론자는 ‘no’, 반면 AI 낙관론자는 ‘yes’
- 1∽2분기 지켜봐야, 작년 3분기 이후 장세 반복
- AI 주가 거품론, psychological barrier 역할
- wobbling market, 하루 간격으로 급등락 거듭
- 닻 효과(anchoring effect), 제 자리 정체 성향
- 닻 효과 극복, 대수(big figure)의 법칙 기대 충족

Q. 이번 엔비디아 실적은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지 않습니까? 그동안 나왔던 각종 위기론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십니까?
- AI의 비관론, 잊혀만 하면 불거진다고 진단
- 작년 11월 마이클 버리, AI 주가 거품론 주장
- 2월 들어 AI발 SaaS 멸망론으로 비관론 변질
- 설 연휴 기간에 ‘4Os’, AI 복합 위기론 고개
- 3월 이후 vender fiancing과 터보퀀트 논란
- 터보퀀트, 반도체 메모리 수요 6분의 1로 감소?
- 오히려 벡터 검색 엔진 KV 캐시 병목 해소효과
- 1Q 엔비디아 실적, 반도체 위기론 해소에 도움

Q. 이번 엔비디아 실적은 앞으로 AI 산업 발전이나 지금 당면한 국채 파동과 관련해서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 AI, 양대 방향으로 4차 산업혁명 도래시기 단축
- AI기업, 인식형 → 생성형 → 피지컬 순으로 고도화
- 하드웨어 단계 ‘비용’, 소프트웨어 단계 ‘생산성’
- AI 기업 주가, 어느 위치에 있느냐 따라 달라져
- AI, 생산할수록 생선성 향상 통한 공급능력 확대
- 고성장 저물가, 관세와 전쟁발 인플레 요인 흡수
- 22일 취임하는 케빈 워시, AI 발전에 크게 기대
- 대인플레 우려 따른 선진국 국채 파동, 완충시켜

Q.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이번 실적 발표 이후 엔비디아도 과제가 있는데요. 역시 가장 큰 과제는 대중국 수출의 허용 여부이지 않습니까?
- 1Q 실적발표 이후 엔비디아, 6대 과제 풀어야
- 차세대 베라 루빈 아키텍처 양상 시기 앞당겨야
- 비용 인플레 속 총이익 증가율 75% 지속 유지
- 약속했던 향후 3년 간 매출액 1조달러 이행 여부
- 주주 환원율 강화, 47%에서 80%로 끌어 올려야
- 구글, AMD 등 경쟁사 추격 대처, first mover?
- 대중국 수출 재개 여부, 트럼프 정부 풀어주나?
- 과연 중국의 선택은? 자국의 AI만 사용 제한하나?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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