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스미디어가 국내 최초로 생성형 엔진 최적화(GEO, 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개념을 적용한 분양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해당 기술은 ‘더샵 관저 아르테’ 공식 홈페이지에 도입됐으며, AI 기반 검색 환경에 대응하는 새로운 디지털 마케팅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적용은 GEO 개념을 국내 부동산 분양 홈페이지에 접목한 첫 사례다. GEO는 기존 검색엔진최적화(SEO)와 달리 생성형 AI가 콘텐츠를 학습하고, 답변 과정에서 관련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조를 설계하는 방식이다. AI 검색 환경이 빠르게 확산하는 흐름 속에서 정보 노출 방식이 검색 결과 중심에서 AI 응답 중심으로 옮겨가는 변화에 대응한 전략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홈페이지는 부동산 분양에 특화된 콘텐츠 구조를 기반으로, 생성형 AI가 사업지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인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ChatGPT, Gemini 등 주요 AI 플랫폼에서 분양 정보가 보다 신뢰성 있게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홈페이지 내에는 AI 챗봇 기능도 함께 적용됐다. 방문자는 별도의 상담 절차 없이 단지 정보, 청약 일정, 상품 구성 등 주요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AI 챗봇은 1개월간 약2400건의 상담이 진행이 되어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운영 효율에 개선에도 영향을 주었다.
넥스미디어는 이번 적용을 계기로 기존 클릭률 중심의 디지털 마케팅을 넘어, 생성형 AI 응답 환경에서의 정보 활용 가능성까지 고려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GEO적용에 대한 성과는 ▲데이터구조화 ▲AI외부언급 ▲크롤링접근성 ▲메타태그 ▲이미지변환 총 5가지를 평가하여 성과를 측정한다. 이 5가지 평가를 통해 종합 GEO점수 98점을 획득하였고 이는 국내 분양사이트 최고 수준의 조치로 확인된다. 특히 AI 기반 검색 비중이 확대되는 시장 환경에서 장기적인 브랜드 인지도 확보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된다.
넥스미디어는 “GEO 적용을 통해 ‘더샵 관저 아르테’가 AI 검색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정보가 노출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혁신적 마케팅 모델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AI 기술을 접목해 데이터 기반의 정보분석 체계를 강화하고, AI 응답의 정확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기술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