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얼마죠?"...李, 김해시장서 중학생과 '셀카'

입력 2026-05-23 19:23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을 마치고 오후에 경남 김해의 외동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배우자 김혜경 여사도 예고 없던 시장 방문에 동행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시민들의 삶과 가장 가까운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어린아이들에게 "반갑다"고 인사하고 중학생들과 '셀카'를 찍기도 했다. 꽈배기와 어묵을 먹고 떡과 옥수수 등도 구입했다.

이 대통령은 과일가게에서 "복숭아는 얼마냐"고 물었다. 가격을 들은 김 여사는 "아직은 비싸다"고 말했다.

안 부대변인은 "상인들은 최근 경기 상황과 시장 분위기를 허심탄회하게 전했고 이 대통령 부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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