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드론 탑재 빔포밍 기술력 선봬"…글로벌코넷, 'Satellite Asia & CommunicAsia 2026' 참여

입력 2026-05-26 10:37   수정 2026-05-26 12:38



최근 이란사태의 영향으로 안보 이슈와 대 드론 무인체계 시장 확대에 따라 드론 탑재 위성통신 안테나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위성통신과 위성안테나 분야의 기술력이 국제 사회 다시 한번 주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자식 빔조향(ESA) 위성안테나 전문기업 ㈜글로벌코넷(Global Konet)은 지난 5월 싱가포르 EXPO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위성통신 및 ICT 전시회인 새틀라이트 아시아(Satellite Asia) & 커뮤닉 아시아 (CommunicAsia) 2026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글로벌코넷은 차량, 해양경비함정, 요트, 드론(UAV), 무인수상정(USV) 등 다양한 모빌리티 환경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ESA(Electronically Steered Array) 위성통신 안테나 솔루션을 선보였다.

그 중에서도 고속 이동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위성 추적이 가능한 고속 빔조향 기술과 GEO·LEO 다중궤도(Multi-Orbit) 위성통신 기술을 시연하며 차세대 이동형 위성통신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강조했다.

또한 LTE/5G, GEO, LEO 위성망을 통합 운용할 수 있는 SD-WAN 기반 통합 네트워크 솔루션와 함께 끊김 없이 통신 및 네트워크 이중화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플랫폼 기술력을 선보였다.

글로벌코넷 이동훈이사는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당사의 ESA 위성안테나 기술력을 성공적으로 소개할 수 있었다”며 “방산, 무인체계, 이동형 위성통신 시장에서 고성능 전자식 빔조향 안테나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GEO(정지궤도) 중심 위성통신 시장이 Starlink와 같은 LEO(저궤도) 사업자의 성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코넷은 GEO·LEO 기반 다중궤도 위성통신 기술과 AI 기반 빔조향 기술 개발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발맞춰 2027년에는 전시 부스를 더욱 확장해 글로벌 고객 대상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글로벌코넷은 차량형, 해상용, 항공·드론용 ESA 위성통신 안테나를 자체 개발·생산하는 국내 전자식 평판 안테나 전문기업으로, 차세대 멀티 오빗(Multi-Orbit) 위성통신(COTM) 및 전자식 빔포밍 위성통신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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