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충청·전라 제조기업과 AX 혁신 전략 공유

장슬기 기자

입력 2026-05-28 16:41  

올해 네 번째 '인더스트리 데이'


삼성SDS가 28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충청·전라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삼성SDS 인더스트리 데이'를 개최하고 제조 산업의 AI 전환(AX) 전략과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인더스트리 데이'는 공공, 금융, 제조, 유통, 국방 등 산업별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SDS의 주요 솔루션과 서비스 방향, 실제 구축 사례를 소개하는 고객 세미나다.

삼성SDS는 올해 3월 공공 분야를 시작으로 4월에 제조와 유통, 서비스 산업과 금융 산업 세미나를 진행해왔다.

'AX, 제조 산업의 내일을 가속화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충청·전라권 제조기업 IT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창홍 삼성SDS 제조AM팀장은 환영사를 통해 "기업들은 이제 단순 AI 도입을 넘어 실제 업무에 AI를 적용해 어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지에 주목하고 있다"며 "삼성SDS는 AI 풀스택 전략을 기반으로 고객의 성공적인 AX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SDS는 AI 인프라부터 플랫폼, 솔루션을 모두 보유하고, 컨설팅부터 구축, 운영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AI 풀스택 전략을 바탕으로 기업 AX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 기술 도입을 넘어 실제 업무 혁신과 성과 창출까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어진 발표 세션에서 삼성SDS는 로봇과 제어 시스템 간 실시간 데이터 송수신을 지원하는 5G 특화망 기반 네트워크 구축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하림그룹의 주요 18개 계열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One ERP 구축 사례도 설명했다. 삼성SDS는 원료부터 유통까지 사업 전 과정을 통합 운영하는 하림그룹의 사업 구조에 맞춰 ERP를 표준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인 구축 경험과 성과를 공유했다.

이정헌 삼성SDS 전략마케팅실장 부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충청· 전라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AX 추진 방향과 실제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삼성SDS는 AI 풀스택 역량과 산업별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 고객에게 인사이트를 지속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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