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금은방 턴 도둑, 범행 12분 만에 검거

입력 2026-06-09 09:09  



한밤중에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남성이 불과 12분 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야간에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4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경남 창원중부경찰서가 9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24분께 창원시 성산구 한 상가 금은방에서 금목걸이 등 3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금은방 경비업체 신고를 받고 출동해 상가 주변을 포위하는 식으로 범행 약 12분 만에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도주 당시 유리문을 깨고 나갔다. 그는 경찰에 생활비 때문에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난당한 귀금속은 회수 조치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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