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과세수 어디 쓸까?…구윤철 부총리 예시로 든 곳 보니

조현석 부장

입력 2026-06-15 22:49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초과 세수 활용법에 관해 "미래를 대비하고 두 번째는 양극화도 좀 해소하기 위해서 어려운 분들이 살아갈 수 있게 지원도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15일 재정경제부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동영상 인터뷰에서 "경제를 튼튼하게 해서 계속 세금이 많이 들어오게 할 수도 있지만 사이클이라는 게 또 달라질 수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공개된 동영상은 이달 8일 녹화됐다.

이 영상에서 그는 청년들에게 창업자금을 지원해 꿈을 지니고 살아가도록 하는 것을 미래 대비의 예시 중 하나로 언급했다.

구 부총리는 최근 한국경제에 호재가 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인공지능(AI) 시대의 전개 양상에 따라서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인식을 표명했다.

그는 "지금 메모리 수요는 데이터 센터용이다. 메모리 반도체는 데이터 센터 수요를 넘어서 피지컬 AI(인공지능), 현실에 적용한 AI로 가면 수요가 더 생길 수 있다"고 언급했다.

반도체 쏠림 현상이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에 관해 구 부총리는 반도체 외에 컴퓨터, 선박, 일반기계, 바이오, 헬스, 2차 전지, 방산, K콘텐츠, K푸드 등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재정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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