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증시 중요 뉴스
1) [미·이란 종전] 美 다우지수 사상최고치 마감…나스닥 3%↑
-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 이란의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은 종전 협상 타결을 발표한 전날 양해각서(MOU)에 전자 방식으로 서명한 것으로 전해져. 공식 서명식은 오는 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려. 협상 타결 소식에 국제 유가가 급락하면서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가 경감된 게 주가 상승을 뒷받침
- 시장은 16∼17일 이틀 일정으로 열리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에 주목하고 있어. 이번 회의는 케빈 워시 신임 연준 의장이 취임한 후 처음 열리는 통화정책 회의로, 투자자들은 워시 의장이 첫 기자회견에서 어떤 정책 견해를 발표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 시장은 인플레이션 반등을 고려해 연준이 올해 중 기준금리를 동결하거나 인상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8.77포인트(0.92%) 오른 51,671.03에 거래를 마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2.83포인트(1.65%) 오른 7,554.2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95.10포인트(3.07%) 오른 26,683.94에 각각 마감
2) AI 반도체 수요에 수출물가 11개월째 상승
-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수출물가지수는 원화 기준 잠정치로 188.58을 기록. 4월 188.02보다 0.3% 오른 수치. 전월 대비 상승률은 4월 7.5%에서 낮아졌지만,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4월 41.3%에서 5월 46.9%로 확대
- 특히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의 수출물가지수는 5월 208.98로 집계. 2010년 7월 217.32 이후 15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 세부 품목에서는 D램이 전월보다 7.6%, 플래시메모리가 19.5% 올라. 동정련품은 5.0%, 알루미늄판은 3.5% 상승.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D램은 259.7%, 플래시메모리는 223.0% 급등. 은괴는 149.4%, 제트유는 114.2%, 경유는 105.8% 올라
- 원·달러 환율 상승도 수출물가를 끌어올린 요인으로 작용. 원·달러 환율은 올해 4월 평균 1487.39원에서 5월 평균 1490.11원으로 0.2% 올라.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6.9% 상승
3) [미·이란 종전] 국제유가 3개월 만에 최저로 하락…브렌트 5%↓
- ICE선물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83.2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4.9% 하락.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80.75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4.8% 하락
-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 이란의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은 종전 협상 타결을 발표한 전날 양해각서(MOU)에 전자 방식으로 서명한 것으로 전해져. 공식 서명식은 밴스 부통령과 갈리바프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릴 예정
- 양해각서(MOU) 체결에 따라 양국은 적대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향후 60일간 핵 문제와 관련한 최종합의, 미국이 부과하는 대이란제재의 완전한 해제를 목표로 본격적인 세부 협상에 들어가. 양측은 호르무즈 해협을 60일간 통행료 없이 단계적으로 개방하는 데 합의했지만, 유예 기간 이후 통행료 징수 문제는 미해결 상태로 남은 것으로 전해져
4) 우주개발 정책 싱크탱크 출범…우주청, '미래우주정책포럼' 발족
- 포럼은 급변하는 우주개발 환경 속에서 우주개발 현안에 대한 산·학·연 각계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제 정책 방향 등에 대한 실질적인 제언을 추진하는 우주개발 분야 포럼. 향후 국가 우주개발 정책을 총괄하는 국가우주위원회 산하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의 정책 소위원회 기능을 겸해 현장 이슈를 정책 안건으로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
- 이날 출범식 겸 첫 회의에서는 우주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포럼 위원 등 간의 인사와 포럼 전체의 향후 운영방안 소개에 이어, 글로벌 우주개발 경쟁 속에서의 대응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
- 이어 우주 분야 구매·조달 활성화 방안, 우주손해배상법 등 주요 법체계 개선 방안을 비롯한 주요 우주개발 현안에 대한 발제와 이를 정책화하기 위한 추진 방안에 대해 의견 교환이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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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AI·빅테크가 바꿔놓은 메모리 사이클의 문법… “절벽 대신 완만한 내리막”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는 가운데 업계의 시선은 이미 다음 질문으로 향해 있어. 호황의 끝이 언제, 어떻게 찾아올 것이냐는 것. 이는 메모리 반도체 업계가 수십 년간 사이클을 겪으며 체득한 일종의 학습된 경계심. 메모리 반도체 산업은 주기적으로 호황과 불황의 롤러코스터를 타와
- 메모리 산업이 극과 극을 오가는 사이클 산업이라는 인식이 뿌리 깊이 박힌 계기는 1990년대 ‘치킨게임’이 결정적. PC 보급 열풍으로 잠시 호황을 누렸던 세계 D램 시장은 미국, 일본, 유럽, 한국, 대만 등 10개 이상의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공장을 짓기 시작하면서 가격 폭락을 경험. 2010년대 초반까지 독일, 일본 기업들은 하나둘씩 파산하거나 매각. 이후 D램 시장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시장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수 과점 체제로 바뀌어
-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가 방아쇠를 당긴 이번 초호황기가 언제까지 지속될 지에 대해서는 시장조사업체, 투자은행마다 의견이 엇갈리지만, 급격한 불황이 다시 도래할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 중론. 메모리 반도체는 여전히 사이클 산업이지만, 사이클의 본질이 달라졌다는 얘기. 특히 PC, 모바일, 서버에 AI로 파생되는 수요처 다변화 효과와 공급업체들의 설비투자 전략 변화로 불황기에도 일정한 수준의 수익성 방어가 가능하다는 분석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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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51671.03 (+468.77p, 0.92%)
- S&P500 : 7554.29 (+122.83p, 1.65%)
- 나스닥 : 26683.94 (+795.1p, 3.07%)
- 영국 FTSE100 : 10430.62 (-41.1p, -0.39%)
- 프랑스 CAC40 : 8384.01 (+33.14p, 0.4%)
- 독일 DAX : 24894.01 (+258.71p, 1.05%)
- 유로스톡스50 : 6229.43 (+41.8p, 0.68%)
- 주요뉴스 및 시황
- [미·이란 종전] 美 다우지수 사상최고치 마감…나스닥 3%↑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112.8달러(+2.66%) 상승한 온스당 4,351.6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4.6bp 내린 4.07%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1.2bp 내린 4.473%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11% 내린 99.37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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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D의 성장이 곧 모비스의 성장
- 로봇 하드웨어 공급자 경쟁은 플랫폼 선점을 위한 레이스
-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회복 시작 (현대차증권, BUY, 목표주가 1.3만원)
- 1Q26 연결 매출액 6,313억원(-2.0% yoy, -9.6% qoq), 영업이익 220억원(+129.2% yoy, 흑자전환 qoq, OPM 3.5%) 기록
- 4Q25 진행된 건설부문에서의 빅배스 이후 주택/건축부문의 양호한 수익성과 정상화된 토목부문 수익성을 바탕으로 영업이익 회복세 진입
- 현대건설: 원전으로 한 번 더 도약 (대신증권, BUY, 목표주가 19.5만원)
- 글로벌 원전 EPC 플레이어로 도약 중
- 2026년 연결 기준 매출액 27조 4,348억 원(-11.7%, YoY), 영업이익 8,183억 원(+25.3%, YoY, OPM 3.0%) 예상
한국경제TV 플랫폼전략부 김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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