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3% 오른 8,884.92에 개장했다. 이후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를 중심으로 상승폭을 키워 8,960선을 돌파하며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장 초반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4,910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26억원, 34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전날 대비 3.93% 상승하며 '260만닉스'를 돌파해 26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어제 밤 FOMC에서 미국연방준비은행이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하고, 케빈 워시 신임 의장이 매파적 성명문을 낸 영향으로 미국 증시는 S&P500(-1.2%), 나스닥(-1.3%), 다우 존스( -1%) 모두 하락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매파적이었던 6월 FOMC, 혹은 미-이란 휴전 노이즈를 빌미로 잠재적인 조정 압력에 노출될 수 있겠으나, 속도 조절 수준에 국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혓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날 대비 0.21% 내린 1029.81에 장을 열었다.
코스닥의 경우 개인이 1,143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03억원, 236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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