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보험사에 '판매 위탁 정보 유출' 통제 강화 당부

박승완 기자

입력 2026-06-23 14:51  

2026년도 상반기 보험회사 내부통제 워크숍

금융 당국이 보험사를 소집해 제3자 판매위탁으로 인한 정보 유출 관리 등 내부통제 강화를 당부했다.

금융감독원은 '2026년도 상반기 보험회사 내부통제 워크숍'을 열고, 보험회사 감사 담당 실무자뿐 아니라 임원도 참여해 주요 내부통제 현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일부 법인보험대리점(GA)를 통한 개인신용정보 유출 및 편법·위법한 판매행위가 잇따라 발생해 문제시 된다.

요양시설에서 GA 컨설팅을 받아 시설 운영자금을 재원으로 종신보험에 가입하고, 보험계약자를 법인에서 개인으로 변경해 해지 환급금을 받는 사례 등이 대표적이다.

추가로 7월부터 시행 예정인 '1,200%룰' 확대 적용 과정에서 소비자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험사의 만전을 당부했다.

1,200%룰은 보험상품 판매 1차 연도에 지급하는 판매수수료를 월납 보험료의 12배 이내로 제한하는 제도로, 설계사 스카우트 과당경쟁과 변칙적 시책 설계 등 우려가 커진다.

금감원은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과 영업 관행 정착을 위한 보험회사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는 동시에, 불건전 영업행위에 검사 및 제재를 강화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사 관계자에게 "판매위탁에 따른 위험과 소비자 피해 최종 책임이 위탁사인 보험회사에 있다"며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보험회사의 제3자 리스크관리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GA 리스크관리 체계를 고도화해달라"고 요청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