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인분당선 생활권 ‘오목천역 더리브’가 오늘 6월 29일 임의공급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전용 84㎡ 8세대를 공급한다. 공급금액은 동·호수에 따라 6억원 후반부터 7억원대로 책정됐다.
단지는 공사가 진행 중인 신규분양 단지가 아니라 준공을 마친 아파트로, 계약 및 잔금 납부 절차를 마치면 즉시입주가 가능하다.
이번 임의공급 대상은 84B 1세대, 84C 3세대, 84D 2세대, 84E 1세대, 84F 1세대 등 총 8세대다. 청약은 7월 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7월 6일, 계약 체결은 7월 13일로 예정돼 있다.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주택 소유 여부나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1층, 아파트 3개 동, 총 201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전 세대가 전용 84㎡로 구성됐으며, A부터 F까지 총 6개 타입을 갖췄다. 대부분의 타입이 채광이 우수하고 공간활용도가 높은 4Bay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팬트리, 드레스룸 등 알찬 수납공간이 적용됐다. 준공 단지인 만큼 실제 세대 내부와 동선, 조망 등을 직접 확인한 뒤 청약과 계약을 검토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교통 여건으로는 수인분당선 오목천역 생활권을 갖췄다. 향후 신분당선 연장 개통 시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현재보다 이동시간이 거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신분당선 연장은 제3차와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포함됐으며, 올 하반기 발표를 앞둔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도 포함 가능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수원시가 추진하는 22개 역세권 활성화사업에 오목천역이 포함된 점도 주목된다. 역세권을 중심으로 주거와 업무, 생활편의 기능이 강화될 경우 오목천역 일대의 생활 기반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주변에는 오현초와 영신중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AK플라자 등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439병상 규모의 수원 덕산병원과 오목호수공원 등 의료·여가시설도 생활권에 위치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