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중국 알리바바에 넘어갔다…9천억에 매각

박승원 기자

입력 2026-06-30 17:57  



국내 게임사 위메이드가 중국 투자회사에 매각됐다.

30일 위메이드는 공시를 통해 최대 주주인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보유한 39.33%를 홍콩 소재 투자사인 네오펄스에 약 9,200억원에 넘기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오펄스는 알리바바 및 중국 주요 게임 기업들과 긴밀한 관계를 보유한 투자 플랫폼 회사로, 홍콩 소재 쉔송 인베스트먼트(Shengsong Investment Co., Limited)가 최대주주다.

이번 계약 체결로 네오펄스는 기존 보유분까지 총 40.25%의 지분을 확보해 위메이드의 최대주주가 됐다.

위메이드는 9,200억원 매각 배경엔 메가딜 배경으로 '미르' 지식재산(IP)의 중국 내 인기가 꼽힌다. 지난 2001년 중국에 출시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의 전설2'은 압도적인 인기를 끌었고, 미르 IP 기반 신작과 '전기류' 게임이 해당 시장에서 쏟아진 바 있다.

네오펄스는 향후 중국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신작 개발을 추진하고, 중국 주요 IT 기업 및 게임 개발·퍼블리셔와의 협력을 확대해 IP 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게임 개발과 차세대 그래픽, 디지털 휴먼, 라이브 서비스 전반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콘텐츠 경쟁력과 이용자 경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