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이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잇는 징검다리 역할에 나섰다.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한국경제TV 컨소시엄이 진행하는 '2026년 미래내일 일경험(ESG지원형)' 사업의 일환으로, 2일 서울 구로구 에듀윌 본사에서 청년 참여자들을 맞이하며 3주간의 일경험 프로그램의 문을 열었다.
에듀윌은 이번 사업에서 일반 사무·OA 분야 협력기업으로 참여한다. 한국경제TV 컨소시엄은 콘텐츠 제작, 웹툰, 문화예술, 신문 제작, 외식·창업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협력기업과 함께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일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에듀윌은 교육기업의 강점을 살려 오는 7월 24일까지 청년들과 함께 총 3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날 첫 일정은 에듀윌 인사혁신실 황소영 실장의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됐다. 황 실장은 공무원,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세무사, 검정고시 등 자격증 교육부터 출판, 온라인 강의, 학점 인정 과정, 기업 대상 B2B 교육까지 이어지는 에듀윌의 사업 전반을 소개했다. 직급 대신 서로를 '매니저님'으로 부르는 수평적 호칭 문화도 함께 안내해, 참여 청년들도 활동 기간 서로를 '매니저님'으로 부르며 실제 직장 문화를 그대로 경험하게 됐다.
황 실장은 에듀윌의 미션 '꿈을 현실로'를 소개하며 “에듀윌은 고객의 꿈, 직원의 꿈, 지역사회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일한다”며 “여러분도 앞으로 어떤 직무를 수행하든 그 안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년들은 3주 동안 본사 지하 1층 이스퀘어 등에서 회사 소개서 만들기, 자격증 탐색 워크시트, 숏폼 콘텐츠 제작까지 매주 하나씩 결과물을 완성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어진 본사 견학에서는 영상개발실 박만근 팀장의 안내로 에듀윌의 온라인 강의가 실제로 촬영되는 스튜디오 곳곳을 둘러봤다. 청년들은 강의 촬영 스튜디오와 팟캐스트룸, 판서 강의실 등을 견학하며 하나의 온라인 강의가 기획부터 촬영, 편집을 거쳐 수강생에게 전달되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접했다. 평소 화면으로만 접하던 강의가 만들어지는 현장을 직접 마주한 청년들은 촬영 장비와 스튜디오 곳곳을 둘러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에듀윌의 이번 참여는 교육기업으로서 ESG 경영의 사회(S) 영역 책임을 실천하는 행보로 풀이된다. '고객의 꿈, 직원의 꿈, 지역사회의 꿈을 현실로 만든다'는 미션처럼, 청년들이 실제 일터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다.
<사진 = 미래내일 일경험 참여 청년들에게 오리엔테이션 진행하는 에듀윌 인사혁신실 황소영 실장>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hankyungtv.com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