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윤아(46)가 재혼했다.
오윤아는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윤아'에 영상을 올려 "아들과 평생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했는데 정말 좋은 분을 만났다"며 재혼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 와이에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윤아의 아들을 함께 양육 중이다. 남편의 구체적인 신상은 공개하지 않았다.
오윤아는 "부모님이 좋은 분들이셔서 아들을 손자처럼 잘 받아주신다. 남편도 아이를 편안하게 받아들인다. 쉽지 않은 일"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상대가 비연예인이라 더 조심스러운 게 있다"며 "지금과 변함없이 잘 살아 나가겠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오윤아는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다 2004년 SBS '폭풍 속으로'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올드미스 다이어리', '외과의사 봉달희', '언니는 살아있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5년 이혼한 뒤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을 홀로 키워왔다.
(사진=유튜브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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