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음성군이 첨단기업 유치와 산업 기반 확충에 힘입어 기업복합도시를 중심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성본산업단지 공동주택용지에는 우미린, 푸르지오, 동문 등 브랜드 아파트를 중심으로 약 5천여 세대 규모의 브랜드타운이 조성되고 있다.
음성 기업복합도시는 산업시설과 주거,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복합도시로, 반도체·바이오·화장품 등 첨단산업 분야 기업들의 입주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입주 완료 및 예정 기업은 약 52개사이며, 향후 약 1만 명 이상의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성본산업단지 공동주택용지에서는 브랜드타운 조성도 진행 중이다. 푸르지오 더 퍼스트(1,048세대), 푸르지오 센터피크(875세대), 푸르지오 마크베르(644세대), 동문 디 이스트(687세대), 우미린 풀하우스(1,019세대)가 입주를 진행하고 있으며, 우미린 2차(701세대)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일대에는 총 5천여 세대 규모의 주거단지가 형성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우미린 풀하우스’가 계약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한 단지로 주목 받는다. 음성 기업복합도시 성본산업단지 B4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총 1,019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성본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기업복합도시 내 산업·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
단지 내에는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GX룸, 스크린골프,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가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정부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전용면적 85㎡ 이하, 취득가액 7억원 이하 주택 계약자에게 취득세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산정 시에도 세제 혜택이 적용돼 실수요자의 초기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hankyungtv.com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