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 살펴볼 것"...트럼프, 조선협력 필요성 강조

입력 2026-07-16 06:2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해군력 증강을 목표로 한 조선 협력을 위해 한국 및 다른 지역의 기업들을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육군전쟁대에서 열린 '국방혁신서밋' 행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 해군력 증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우리는 아마 한국과 다른 지역에서 오는 기업들 몇몇을 살펴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우리와 선박(건조)에 있어 협력하고 있다"면서 "지역 밖에서 만들어진 일부 선박도 구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해군을 위해 함정이 많이 필요하다"면서 "우리 함정들은 노후화하고 있고 우리는 손을 뗀 상태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다만 '지역 밖에서 만들어진 일부 선박'이 미국 밖에서 건조된 선박을 뜻하는 것인지는 다소 불분명하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조선기업과의 협력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이라 주목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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