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ACE K바이오코스닥액티브 21일 신규 상장

전효성 기자

입력 2026-07-21 10:03  

2020년 코스닥150 상품 이후 코스닥 상품 6년만 기술 수출 가능성과 임상 데이터 반영해 종목 선별 펀더멘탈 견고한 바이오 기업 20개 내외로 편입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1일 ACE K바이오코스닥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ACE K바이오코스닥액티브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코스닥 투자 ETF다. 2020년대 들어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선보인 코스닥 투자 상품은 ACE 코스닥150(KINDEX 코스닥150) ETF가 유일했다.


이번 상품은 질적 성장을 보이고 있는 국내 바이오 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 의약품은 올 상반기에 전년 대비 15.3% 증가한 수출액을 기록했다. 상반기 수출액인 45억 달러는 역대 최대 수출액에 해당한다. 최근 3년간 연평균 20% 이상 수출액을 늘리고 있다.

포트폴리오는 20종목 내외로 구성된다. 편입 종목은 코스닥 상장 기업 중 △기술 수출 가능성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파이프라인 △임상 데이터 경쟁력 등을 고려해 선별할 예정이다. 비교지수는 KRX K-AI 바이오테크코스닥 지수다.

펀드 운용은 박송이 투자전략부 책임이 맡는다. 박 책임은 고려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약학 석사를 취득한 바이오 전문가다. 박 책임은 정성·정량적 분석을 통해 펀더멘탈이 견고한 바이오 기업을 선별할 예정이며 △기술이전 이력 △이벤트 가시성 △유동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종목별 비중을 결정할 방침이다.

박 책임은 "현재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은 신약 파이프라인의 가치와 상업적 성과를 중심으로 재평가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K바이오는 글로벌 헬스케어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와 맞물려 독자적인 장기 고성장 궤도에 진입했다"며 "대형주 위주의 포트폴리오에서 벗어나 기술 수출 및 임상 성공으로 입증하는 코스닥 핵심 바이오텍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인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어 "개별 기업의 변동성이 큰 바이오 섹터 특성상 단순 지수 추종보다는 전문적인 액티브 운용이 필수"라며 "ACE K바이오코스닥액티브 ETF를 활용하면 당사의 리서치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유망 종목에 선별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ACE K바이오코스닥액티브 ETF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