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지킴이'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가수 김장훈이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1일 청사 대강당에서 김장훈을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경정 계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오랜 기간 독도 관련 홍보 활동을 펼치며 독도의 역사와 가치를 국내외에 알려온 문화예술인이다.
동해해경청은 그동안 김장훈이 보여준 독도 사랑과 공익적 가치를 반영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김장훈은 "독도는 우리가 모두 함께 지켜야 할 민족의 자존심"이라며 "대한민국 동해와 독도를 지키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며, 독도의 가치와 해양경찰의 역할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김장훈은 동해해경청과 함께 동해와 독도 해양주권 수호, 해양 안전 문화 확산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며 국민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 이후에는 직원과 지역 주민을 위한 '소통·화합 콘서트'도 열렸다. 김장훈은 공연과 이야기를 통해 해양경찰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현장 직원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장훈은 2013년 등록기준지(본적)를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리로 옮기는 등 독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독도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는 홍보 활동뿐 아니라 지금까지 약 200억원에 달하는 기부와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hankyungtv.com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