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동발전은 '제4기 갈등관리심의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발전 5사 가운데 독자적인 공공 갈등관리 체계를 구축·운영하면서 신규 발전소 건설과 기존 설비 운영 과정에서 민·관·공 상생협의체를 가동하는 등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제4기 위원회는 신재생에너지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확대 등 전력산업 구조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공갈등을 체계적으로 예방하고 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갈등관리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 4명과 내부위원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으로는 강영진 한국갈등해결연구원장이 선출됐다.
조영혁 남동발전 사장 직무대행은 "발전사 통합과 에너지 전환 등 전력산업의 패러다임이 격변하는 현시점에서 이해관계자 간 갈등을 체계적으로 조정하고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역량은 기관의 지속성장을 좌우하는 핵심 가치가 될 것"이라며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선진적 공공갈등 해결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도록 아낌없는 제언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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