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협의회(회장 조동헌)와 사단법인 국가품질명장협회(회장 한남진)가 대한민국 제조업과 미래 산업을 이끌 전문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7월 23일 전국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협의회(회장 조동헌)와 사단법인 국가품질명장협회(회장 한남진)가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최홍진)에서 ‘우수 기술인재 양성 및 상호 발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이를 통해 대한민국 제조업과 미래 산업을 이끌 전문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산업현장 중심의 실무교육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기술·인성 융합 멘토링과 ‘마이스터 명장 클래스’ 운영, 전국 마이스터고 팀프로젝트 경진대회 공동 개최, 명장기업 취업 연계 그리고 글로벌 품질·안전 OJT(현장직무교육) 캠프 운영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품질명장들이 직접 참여하는 멘토링과 명장 클래스는 산업현장에서 축적한 숙련기술과 품질관리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명장의 특강과 실습을 통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제 해결 능력과 품질관리 역량, 안전의식을 체계적으로 익히게 된다.
전국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팀프로젝트 경진대회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학생들은 실제 산업현장의 과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협업 능력과 실무 적용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명장기업과 연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우수 기업의 인재 확보와 학생들의 양질의 일자리 진출을 동시에 지원하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협약식 이후 참석자들은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의 소프트웨어·인공지능(AI) 교육시설과 실습환경을 둘러보고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실습 중심 교육과정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명장 특강과 현장 실습, 멘토링, 취업 연계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학교 교육과 산업현장의 간극을 줄여 나갈 계획이다.
국가품질명장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숙련기술을 미래 세대에 체계적으로 전수함으로써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을 뒷받침할 우수 기술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사진=(가운데 왼쪽부터) 한남진 (사)국가품질명장협회장, 조동헌 전국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협의회장,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최홍진 교장)>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hankyungtv.com관련뉴스







